날 짜 ; 2017. 11. 6.(월)
솔방울정원
시스티나성당의 그림들은 설명및 촬영금지이기 때문에 미리 정원에 준비된 모사품으로 설명을 들음
지구의 환경오염을 경고하는 "천체속의 천체"
고대로마를 상징하는 솔방울분수
토르소
네로의 욕조
성 베드로성당
성 베드로광장
스위스 근위병
오벨리스크
성 베드로성당
관광객들이 바티칸 시국을 방문하는 목적이 대부분 바티칸 박물관을 방문하기 위해서일 정도로 바티칸 박물관
은 바티칸 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관광지다. 바티칸 박물관은 영국의 영국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고대 로마 시대의 유물과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걸작들은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바티칸 박물관은 1506년 산타 마리아 마조레 궁전 근처의 포도밭에서 라오쿤상이 발견되고, 당시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이 조각상을 전시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또한 율리우스 2세는 바티칸에 당대 최고의 화가와 조각가들을
불러들여 바티칸 궁전의 건축과 장식을 맡겼는데, 이 또한 바티칸이 지금의 최고의 박물관으로 자리 잡게 된
계기가 되었다.
바티칸 박물관이 처음 일반에 공개된 것은 18세기 후반으로, 역대 교황의 궁전으로 사용되던 바티칸 궁을 박물관
으로 개조하여 공개한 것이다. 소장된 유물만도 며칠 동안 봐도 모자랄 만큼 방대하기 때문에, 바티칸 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시간적 여유를 많이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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