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인터라켄,융푸라우)
날 짜 ; 2017. 11. 10.(금)
스위스국경 지나 휴게소에서 아침해결. 근처 산들에 눈이 보인다
그림같은 풍경...
인터라켄
인터라켄 시가지
강촌에서 점심식사
버스정거장
인터라켄 동역
차창밖으로 보이는 스위스 농촌풍경
점점 고도가 높아지니 산들이 눈을 뒤집어쓰고있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인터라켄 동역에서 융프라우까지 기차를 세번 바꿔 타고간다
암벽터널 중간 전망대. 기차가 잠시 정차한다
아돌프 구에르 첼러 (아이거와 묀히의 암벽을 통과하는 터널을 뚫어 융프라우 정상까지 톱나바퀴 철도를 건설)
융푸라우 파노라마
스핑스 전망대. 눈보라가 휘몰아쳐 한치앞도 볼수없다
키르호퍼 시계 전문점
알파인 센세이션
전망대, 눈보라와 강풍으로 한걸음도 떼기가 힘들다...
얼음궁전
유럽의 정상,융프라우요흐에서 컵라면을...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는 인터라켄의 명물이자 인터라켄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높이가 3,454m에 달하는 융프라요흐는 눈 덮인 산봉우리와 아름다운 설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융프라요흐는 '젊은 처녀의 어깨'라는 뜻으로 가장 높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융프라요흐에 오르는 교통수단인 톱니바퀴
기차도 명물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럽 최정상에서 식사를 할수 있는
레스토랑과 반짝이는 눈속의 얼음궁전,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인 알레치 빙하가 있다. 여름이면 푸른 초원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