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프랑스여행-1 (루부르박물관)
내 맘의 산
2017. 11. 25. 10:05
날 짜 ; 2017. 11. 11(토)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보호유리가 씌워져 있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관리요원이 앉아있다
루브르박물관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다.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이후 5세기 동안 유럽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등 수많은 예술품은 오늘날 30만점 가량에 이른다.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걸리므로 관심있는 작품이 있으면 그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